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만화 (문단 편집) ==== 5편 ==== [[https://playoverwatch.com/ko-kr/media/stories/new-blood-5/|보러 가기]] 장소는 한국 부산광역시 [[MEKA]] 기지. 4화 말에서 방송된 뉴스가 재생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오버워치 요원들이 널 섹터의 침공을 저지하는 장면을 보고 D.Va는 우리도 오버워치와 접촉해야 하지 않냐며 명 대장에게 물어보지만, 명 대장은 오버워치 활동은 불법으로 규정되어 접촉이 불가능하고, 우리의 임무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것이라며[* 이때 '동포'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데, 국군이 주로 쓰는 단어인 '국민'이 아니라 북한 국민을 가리키는 단어라 살짝 어색하다.] 귀신의 침공에 대비해 각자 위치로 가라고 명령을 내린다. 전 대원들의 출격 이후에도 D.Va는 명 대장에게 '눈 앞의 적 뿐만 아니라 모든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며 설득하지만, 명 대장은 '''본인도 오버워치는 좋게 보지만''' 국제 정세에 한국의 입장으로서 함부로 행동할 수 없다고 한다. 이어 이야기를 더 이어나가려고 하지만, 갑자기 적색 경보가 울리면서 비상 출동을 명령받는다. 이번에 등장한 옴닉은 귀신 옴닉이 아닌 널 섹터 옴닉으로, 이들은 파리 사태 때와 유사하게 지휘함에서 다수가 낙하해 물량전을 시도하고 MEKA 부대는 너무 많은 기체로 인해 고전한다. 부산 최후의 방어선이기에 지휘함을 직접 공격하는 대신 민간인 방어를 명령 받은 상황. 카지노와 D,Mon이 옴닉을 처리하는 사이 D.Va와 King이 지휘함으로 어떻게든 파괴하려 하지만 널 섹터 개체가 너무 많아 완전히 수세에 몰린다. 이윽고 철수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나빠지던 순간... 갑자기 어느 미확인 수송선이 접근한다. 그리고 수송선에서 [[캐서디]],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자리야]], [[파라(오버워치)|파라]] 4명의 신생 오버워치 요원들이 난입, 순식간에 상황을 역전시킨다. 파라, 자리야, 캐서디가 D,Va를 도와 낙하한 옴닉들을 처리하는 사이, 오버로드가 파손된 메카 부대원들의 기체를 수리할 동안 바티스트가 불사 장치로 엄호해준다. 이윽고 모든 부대원의 기체가 수리되자 오버워치 요원들이 남아 있는 지상 병력 정리 및 탈출 경로를 확보하는 사이 MEKA 부대는 지휘함을 집중 공격해 격퇴한다. 작전을 끝마치고 MEKA 기지에 온 캐서디와 3명의 오버워치 요원들은 D.Va에게 요원들과 자신을 소개해주며, MEKA 부대와 오버워치가 협력하는 데 관심이 있는지 확인하러 왔다고 말을 건넨다. D.Va는 '한 팀이 되고 싶어 허가를 요청했는데...'라며 말을 얼버무리지만, 명 대장이 나와 흔쾌히 승낙을 해 준다. 우리의 '새 친구들' 덕분에 더 큰 피해는 면할 수 있었고, 본부에게는 자신이 어떻게든 책임을 질 것이라며 D.Va에게 오버워치와 협력하라는 새로운 임무를 준다. 이어서 캐서디는 명 대장에게 오버워치가 감시하고 있는 모든 위협에 대한 데이터를 넘겨주며, '[[아나(오버워치)|옛 수호병]]이 [[캐서디|새로운 수호병]]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라'며 떠난다. 이어 아나로 추정되는 인물의 독백으로 나머지 오버워치 요원과 D.Va가 수송선에 타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목적지로 떠난다.[* 가는 도중에 파라가 '이 함선은 어디서 구했냐'고 묻자 캐서디는 '몽골의 탈론기지에서 [[하이재킹|잠깐 빌려왔다]]'고 웃으며 답한다. 그럴 줄 알았다며 한숨쉬는 파라가 압권.] 이후 수송선이 지브롤터로 향하며, '끝내주는 파티가 될 것 같다'는 캐서디의 한 마디와 함께 이야기가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